![김범수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18/1408342918995.jpg)
김범수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무현 PD가 새로운 심사위원 김범수를 칭찬했다.
1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제작발표회에는 김기웅 국장, 김무현 PD,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무현 PD는 "6년간 '슈퍼스타K'와 함께 했는데, 김범수가 가장 정확한 심사를 하는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주치의처럼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을 털어 놓으며 평가한다. 들어보지도 못한 용어가 나오며, 단순한 말보다 요목조목 상세하게 설명한다"라고 칭찬했다. 옆에 있던 김범수는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3차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방송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등 시즌 최초로 4인 심사위원 체제를 갖췄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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