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18/1408341280498.jpg)
윤종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프로그램을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1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제작발표회에는 김기웅 국장, 김무현 PD,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하락세라는 지적에 대해 "분위기가 다운됐을 때 올리는데 기여하고 싶다. 제 성격이 안됐을 때 파이팅하는 측면이 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할 기회가 주어졌다. 하강 곡선을 그릴 때 일을 담당하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 다시 상승세를 그리도록 일조하고 싶다. 현재 신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원자 모집과 전국 14개 도시와 미주, 일본, 필리핀 등에서 진행된 지역 3차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방송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등 시즌 최초로 4인 심사위원 체제를 갖췄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