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스페셜 앨범 'I Swear' 티저…'석양 아래 다정한 4人'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씨스타는 18일 공식 트위터에 "'Touch my body'로 많은 사랑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8월 26일 기대해주세요! I Swe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HANK YOU. I SWEAR YOU. 2014 08 26'라는 글귀와 함께 석양을 바라보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보라는 "여러분, 씨스타가 다시 한번 돌아옵니다! 컴백 씨스타. STAR1 기대해주세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씨스타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미니앨범 'TOUCH & MOVE'를 발표해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는 이번 곡으로 음원 차트 올킬을 물론,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했다.

씨스타는 26일 스페셜 앨범 'I Swear'을 공개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 Swear'은 씨스타와 최강 호흡을 자랑해 온 히트 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전해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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