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이 17일 방소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집을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한경선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경선이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한경선은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독거 여배우 4인방으로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경선은 "혼자 산 지 30년이 됐다"고 밝힌 뒤 집을 공개했다. 한경선의 집은 현관부터 포토테이블이 자리하는 등 귀여운 인형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경선은 집안 곳곳에 놓여 있는 인형들과 대화를 나눈다며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줄 알았어'라고 한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