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애프터스쿨 리지, 가은이 깜짝 등장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 가은이 가이드로 깜짝 등장했다.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0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신성우, 이동욱,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는 일본으로 떠났고 스케줄 때문에 먼저 떠난 이동욱을 제외한 네 명은 고베 투어를 시작했다.
그 곳에서 애프터스쿨 리지, 가은이 등장했다. 네 명을 도와 고베 여행 가이드로 나선 리지와 가은은 고베 허브 가든으로 향했다.
리지는 "예전부터 여기에 정말 와 보고 싶었다. 여기서 허브 차를 꼭 마시고 싶었다"고 말하며 룸메이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신성우는 "허브차를 마시게 해주는 게 아니라 마시고 싶었던 거냐. 우리 가이드 해주는 거 맞냐"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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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