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갈 길이 바쁜 호랑이 군단이 다시 2연패에 빠졌다.
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9로 패했다. 9회말 3점을 내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끝내 승부는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KIA는 하루만에 다시 7위로 미끌어졌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선수들 모두 힘들겠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좀 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간략한 멘트를 남겼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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