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가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16/1408182434953.jpg)
'불후의 명곡' 바다가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바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무대 도중 눈물을 보였다.
바다는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경섭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바다는 조성모의 '투 헤븐(To Heaven)'을 선곡,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친한 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고 남다른 사연을 말했다.
바다는 꾸밈없는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 중반부터 눈물을 글썽이던 바다는 결국 무대 후반에 눈물을 보였다.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뭉클한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홍경민, 정재욱, 바다, 신용재, 틴탑,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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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