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재욱이 담백한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정재욱이 약 8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섰다.
정재욱은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이경섭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정재욱은 이경섭으로부터 곡을 받은 인연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약 8개월 만에 출연한 정재욱은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선곡했다.
정재욱은 군더더기 없이 노래를 불렀다. 기교를 쓰지 않아도 관객을 몰입하는 목소리가 돋보였다. 또한 하우스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홍경민, 정재욱, 바다, 신용재, 틴탑,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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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