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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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유이, 매운 연기에 오열 '베어글녀는 다르네'

기사입력 2014.08.16 15:24 / 기사수정 2014.08.16 15:24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바나나굽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바나나굽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의 유이가 '정글 생존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이는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양'에서 병만족과 함께 마지막 생존지에 도착했다.
이날 유이는 바나나굽기에 유이가 투입돼 숯불 앞에서 바나나를 구웠다. 이때 유이는 매운 연기에 얼굴을 붉히다가 결국 오열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그간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서 생존에 대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베어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영국의 생존왕 베어그릴스를 본따 만든 별명으로 이번에도 유이는 '베어글녀'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6m 높이의 절벽에서 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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