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3
사회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누리꾼 "50만 내기에 별 달게 생겼네"

기사입력 2014.08.16 01:16 / 기사수정 2014.08.16 01:16

정혜연 기자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 뉴스 Y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 뉴스 Y


▲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이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도착 직전, 지하철 5호선 군자역을 폭파하겠다고 전화한 협박범 22살 백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은 철없는 20대의 50만원 내기에서 비롯됐다.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은 협박 전화에 성공하면 50만원을 주기로 했다는 내기에 군·경이 출동해 2시간가량 수색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에 누리꾼들은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도 많네요",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못났다", "뭐하는 인간일까", "군자역 폭파협박 소동 나이도 22살밖에 안 된 사람이", "정말 생각이 짧네요", "50만 원 내기에 별 달게 생겼네", "황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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