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KBS 방송화면
▲ 뮤직뱅크 씨스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씨스타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블락비 'Her'을 제치고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수상자로 씨스타가 호명되자 소유는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이니까 늦었어도 태극기 달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씨스타는 앵콜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블락비 'Her'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씨스타, 현아, 시크릿, 블락비, B1A4, 테이스티,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레드벨벳, 씨클라운, 럭키제이, 길구봉구, 모세, 혜이니, 비아이지, 에어플레인, 루커스, 플레이 더 사이렌, 윙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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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