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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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차지연 "지오, 털이 야하게 나서 좋아" 무한애정

기사입력 2014.08.15 14:24 / 기사수정 2014.08.15 14:24

조재용 기자
바스코와 차지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 '쇼미더머니' 캡처
바스코와 차지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 '쇼미더머니' 캡처


▲ '쇼미더머니3' 바스코-차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1차 공연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바스코와 함께 무대에 선 차지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 7회에서는 1차 공연 무대 후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양동근 팀과 스윙스-산이 팀이 각각 타블로-마스타우 팀과 도끼-더 콰이엇 팀에게 승리했다. 탈락자는 비아이와 차메인으로 결정됐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분위기가 절정에 오르자 바스코는 상의 탈의를 시도했고, 차지연이 깜짝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직후 차지연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지연은 뮤지컬배우 겸 가수로 앞서 MBC '나는 가수다'와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차지연은 지난 3월 방송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지연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나서 좋다"고 충격 발언을 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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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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