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인 ⓒ '쇼미더머니3' 캡처
▲ '쇼미더머니3' 차메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도끼-더콰이엇 팀의 차메인이 탈락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3' 7화에서는 지난 단독 공연 미션 결과 발표와 탈락자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도끼-더콰이엇 팀의 차메인이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더 콰이엇 팀 대 스윙스-산이 팀의 대결 결과, 도끼 더콰이엇 팀이 더 적은 공연비를 획득했고 차메인과 바비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 가운데 최종 탈락자는 차메인으로 결정됐다.
특히 차메인은 이날 '19'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차메인은 "귀로만 듣던 잘하시는 래퍼들의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깐 아쉽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겠다"며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이에 프로듀싱을 맡은 더 콰이엇은 "차메인이라는 미래가 창창한 래퍼를 만나서 정말 기뻤다. 쇼미더머니 밖에서도 계속 응원하고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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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