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식단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의 상반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14일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식단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주니와 소정의 식단이 상반돼 눈길을 끈다.
주니는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있어 팥차를 꼭 챙겨먹는다. 또 바나나가 나트륨 배출에 좋다고 해서 바나나도 꼭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반면 거식증을 앓았던 소정은 주니와 반대로 "푸짐한 식단으로 식사를 챙겨먹으며 5kg을 찌웠다. 건강을 위해 각종 과일과 견과류를 챙겨먹는 것은 물론 샌드위치와 야채볶음, 빵, 생크림 등 자유로운 식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른 멤버 리세, 애슐리, 은비는 하루에 여러 끼니로 나눠 각종 과일과 닭가슴살 샐러드, 계란, 우유, 주스 등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알렸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소정의 어머니가 보내준 닭강정 후라이드와 김밥 등 고칼로리 식단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7일 'KISS KISS'로 컴백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4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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