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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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머릿결을 넘기는 '귀여운' 김연아

기사입력 2007.09.13 02:28 / 기사수정 2007.09.13 02:2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여의도, 이우람 기자] 캐나다 전지 훈련에서 돌아온 '피겨요정' 김연아(17)가 밝은 목소리로 새 시즌의 포부를 밝혔다.

김연아는 12일 오후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입국 환영식 및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V-2007'에 참가하는 김연아는  "슈퍼매치는 시합이기 때문에 특별히 의식하지 않겠다. 새롭게 연습한 것을 즐겨보겠다" 여유롭게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 안도 미키(20, 일본), 등 라이벌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 가져갔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연아는 아이스쇼 출연 후 국정홍보처 국가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마치고 20일 캐타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김범근 기자]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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