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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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 "최지우, 죽는 날까지 원망하고 증오"

기사입력 2014.08.12 22:55 / 기사수정 2014.08.12 22:55

'유혹'의 박하선이 최지우를 원망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박하선이 최지우를 원망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박하선이 이정진에게 최지우에 대한 증오심을 호소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0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유세영(최지우)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우(이정진)는 나홍주에게 파트너 동반 모임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다. 망설이는 나홍주에게 강민우는 "마음에 걸려요? 차석훈 씨 때문에?"라고 물었다.

이어 강민우는 "얼마 전에 귀국했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셨나 보네요?"라고 차석훈의 근황을 전했다. 나홍주는 "저한테 연락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 제가 헤어지자고 한 거예요. 석훈 씨는 끝까지 최선을 다 했지만 이젠 미련도 서운한 마음도 없어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나홍주는 "그래도 그 여자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오만하고 무례하고 잔인한 사람이에요. 평생 다시 마주칠 일은 없겠지만 그 여자만큼은 제가 죽는 날까지 원망하고 증오할 거예요"라며 유세영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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