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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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둘째 임신, 과거 웨딩화보 새삼 화제 '훈훈'

기사입력 2014.08.11 21:16 / 기사수정 2014.08.11 21:16

정희서 기자
왕빛나 둘째 임신 ⓒ 리츠 웨딩
왕빛나 둘째 임신 ⓒ 리츠 웨딩


▲ 왕빛나 둘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왕빛나가 둘 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웨딩화보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왕빛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임신 8주차고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간단한 스케줄 외 작품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태교에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신 초기인 왕빛나는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문’에서 하차했다.

왕빛나 임신 소식에 왕빛나의 남편이 화제가 됐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다.

왕빛나의 여동생 왕윤나가 2005년 프로 골퍼 김대섭과 결혼한 뒤 언니인 왕빛나에게 프로골퍼 정승우 소개해줘 인연을 맺었다.

왕빛나는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한 뒤 ‘하늘이시여’, ‘황진이’, ‘두 여자의 방’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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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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