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4人 4色 매력 뽐내기 '섹시 VS 청순'

▲ 시크릿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시크릿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롯데시네마 강남씨티점에서 열린 씨크릿 미니앨범 'SECRET SUMMER'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효성은 이날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미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정하나는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송지은은 트레이드마크인 긴머리를 뽐내며 한층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선화는 가장 노출이 적은 옷을 입고 특유의 청순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0시 공개된 시크릿의 이번 앨범 'SECRET SUMMER'에는 타이틀곡 'I'm in Love'를 비롯해 'Feel The Secret', 'Look At Me', 'U R Fired', '잘 할 텐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m In Love’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 있는 리듬으로 이뤄진 시크릿표 댄스곡이다. 시크릿은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속내를 도발적으로 노래했다.

시크릿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에 위치한 'M-stage’에서 새 앨범 ‘SECRET SUMM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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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