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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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화생방 훈련 포기…누리꾼 "웃프다"

기사입력 2014.08.10 23:28 / 기사수정 2014.08.10 23:36

정혜연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헨리가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헨리 화생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헨리의 화생방 훈련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격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화생방 훈련에 멤버들은 혼비백산했다.

이날 헨리는 화생방 훈련을 받던 중 방독면을 벗자마자 손으로 눈을 만지고 말았다. 결국 헨리는 화생방 훈련을 끝까지 견디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와 눈물과 콧물 범벅이 되어 고통을 호소했다.

헨리 화생방 훈련 장면에 누리꾼들은 "오늘 헨리 화생방 웃프다", "헨리 화생방 불쌍한데 귀엽다", "헨리 진짜 힘든가 봐", "헨리 화생방 내가 도와주고 싶었어", "표정이 리얼하네",  "헨리 화생방 적응 못했나", "헨리 화생방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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