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이 외출을 위해 변장을 감행했다 ⓒ SBS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10/1407656462362.jpg)
'룸메이트' 찬열이 외출을 위해 변장을 감행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찬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찬열이 팬들을 피하기 위해 변장을 감행했다.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은 함께 산 지 100일을 기념하며 팀을 나눠 대만, 일본으로 해외 초저예산 여행을 떠났다.
조세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대만 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엑소 콘서트 중인 찬열을 만나기 위해 찬열이 묵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평소 팬들 때문에 쉽게 외출 할 수 없었던 찬열이 안쓰러웠던 룸메이트들은 찬열을 위해서 변장 계획을 세웠다.
몇 가지 변장 도구를 준비한 조세호는 사람들이 찬열을 알아 볼 수 없을 만한 것들을 보여 주었고 이어 찬열에게 긴 가발과 수염을 붙였다.
찬열의 변장한 모습을 본 이소라, 홍수현, 나나는 웃음을 터트렸고 "쇼킹하다"며 "그래도 찬열이는 예쁘다.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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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