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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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곽도원 "소녀시대 삼촌팬, 태연앓이 반응 없어서 접어"

기사입력 2014.08.10 15:46 / 기사수정 2014.08.10 15:46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곽도원이 소녀시대의 삼촌팬임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곽도원이 소녀시대의 삼촌팬임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곽도원이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곽도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이상형이 작고 아담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제가 특별히 나왔다"라며 곽도원이 이상형으로 밝힌 태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곽도원은 "마음을 접었다. 인터뷰 할 때 각종 매체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반응이 없더라"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또 박슬기는 "제국의 아이들이냐, 빅뱅이냐"라고 질문했고, 곽도원은 "소녀시대"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에 박슬기는 "태티서 노래 '트윙클' 안무까지 외우셨지 않냐"라고 말했고 곽도원이 SBS 드라마 '유령'에서 태티서의 '트윙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됐다.

곽도원은 즉석에서도 태티서의 '트윙클'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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