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정준호가 손성윤과 외도했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정준호가 바람을 피우기로 결정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3회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가 강래연(손성윤)과 하룻밤을 보낸 후 혼란스러워했다.
이날 문태주는 강래연과 전날 함께 밤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때마침 걸려온 한승희(송윤아)의 전화에 당황해 어쩔줄 몰라했다.
문태주는 회사로도 출근하지 않은 채 한강에서 시간을 때우며 대충 하루를 보낸 뒤 퇴근후 집으로 돌아온 강래연을 찾아갔다.
이어 그는 강래연에게 "그날 한 제안 아직 유효한거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10년 버린 애인도 버린 남자가 무슨 페어플레이냐"라며 그를 비웃었다.
그러자 문태주는 강래연의 말에 자존심 상해 하면서도 결국 그녀와 외도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