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1% 이상 큰폭으로 뛰어올라 금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줄리안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줄리안의 룸메이트는 "(파비앙과 줄리안) 둘이 좀 닮았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파비앙은 "영화에서 쌍둥이로 나왔다"라며 과거 이력을 언급했다.
이어 영화 '파파'에서 파비앙과 줄리안이 쌍둥이로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고, 이후 파비앙과 줄리안은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는 5.2%, SBS '웃찾사'는 4.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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