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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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장동민, 청일점 고충 토로 "좋은 점 제로"

기사입력 2014.08.08 23:33 / 기사수정 2014.08.08 23:33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청일점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청일점이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청일점의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출연해 청일점(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생활하는 남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 장동민은 자신이 대학시절 방송극작과를 전공했다고 말하며 "거기 여자가 90프로? 좋은 점은 제로다"라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체육대회도 꼴등이고 그와중에 여자가 많으니까 캠퍼스 커플도 하고 예쁜 애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런 애들은 꼭 다른 과다"라고 설명했다.

청일점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방청객들은 장동민의 말에 박수를 치며 크게 공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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