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JYP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소속사 JYP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가수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신예 남성 힙합 아이돌 갓세븐 멤버 잭슨과 주니어는 9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의 콩 심은데 콩 난다 특집에 출연한다.
함께 출연한 연예계 가족들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도 연습생 때부터 회사에서 성교육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갓세븐 주니어는 강사가 누구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소속사 연습생 교육과정에 성교육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2~3주에 한 번씩 구성애 선생님이 오셔서 성교육을 해주셨다”고 답했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