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의 달달한 뽀뽀세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웰메이드 이엔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와 김지훈이 선보인 달달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연서 소속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의 6종 뽀뽀 세트를 공개했다.
보리는 과거 술에 취한 재화를 부축하다 논바닥 뽀뽀를 당하는가 하면 재화의 꾀임에 넘어가 풀밭에서 갑작스럽지만 풋풋한 뽀뽀를 나눈 바 있다.
이 외에도 도장 뽀뽀, 취중 볼 풍선 뽀뽀, 족쇄뽀뽀, 눈물의 프러포즈 뽀뽀까지 개성 가득한 이색 뽀뽀들로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지난 34회에서는 돌고 돈 끝에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한 보리에게 재화가 눈물의 프러포즈 뽀뽀를 감행하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