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C "열애 상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한밤의 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김C측이 김C가 열애 중이지만 결혼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C의 이혼 및 열애 사실이 보도됐다.

최근 김C가 지난해 김C가 13여 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녀의 양육권은 김C의 전 부인에게 돌아갔다고.

김C는 이혼 소식 보도 당일 라디오에서 "여러분도 월요일이 조금 힘든 날이었을 텐데 저도 오늘 하루가 좀 긴 하루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간접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혼 보도 후 김C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고, 김C는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밤'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C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이혼 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난 것이 아니라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무래도 있다 보니까 고려를 조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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