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티서가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가을께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기는 미정이며 추후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태티서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티서는 지난 2012년 4월 유닛으로는 첫 번째 앨범인 '트윙클'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태티서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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