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사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윤일병 사망사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권오성 참모총장이 이날 오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권오성 참모총장은 윤일병 사망사건에 대해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국가와 군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한 권오성 총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거쳤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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