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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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최근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져

기사입력 2014.08.05 07:41 / 기사수정 2014.08.05 10:48

한인구 기자
김C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 YTN
김C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 YTN


▲ 김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C(본명 김대원·43)가 이혼 뒤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스포츠동아는 패션업계 종사자 및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C와 박모씨는 최근 언약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또 김C와 박모씨는 최근 김C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것에 따라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C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C가 지난해 이혼한 것은 맞다. 그러나 사생활 부분이기에 정확한 이혼 시점 등은 소속사 측에서도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C는 2000년 전 아내 유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C와 유모씨는 원만하게 합의이혼을 했고 두 아이는 유씨가 키우기로 합의했다.

김C는 1997년 베이시스트 고범준과 뜨거운 감자를 결성해 2000년 정규 1집 '나비'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앨범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등에도 출연해 예능 감각을 뽐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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