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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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이소연에 텔레파시 불통 질책 "왜 그걸 썼냐"

기사입력 2014.08.04 16:40 / 기사수정 2014.08.04 16:46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지석진이 이소연과이 텔레파시 실패에 안타까워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과 그의 친구들로 출연한 김희철, 남희석, 김제동, 박수홍, 이소연은 금과 돈 중 하나를 적어 6명의 답이 일치할 경우 상금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고민하며 서로 텔레파시를 교환했다. 6인의 답이 일치할 경우 2배의 골드바인 28개를 받을 수 있었고, 실패할 경우 금 14개는 런닝맨 팀에게 돌아가게 되는 상황이었다.

첫 번째 주자 지석진은 금을 선택했다. 이어 박수홍과 김제동, 김희철이 차례대로 금을 선택해 텔레파시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섯 번째 남희석은 돈을 적어내며 텔레파시에 실패했다. 마지막 주자였던 이소연도 돈을 적은 것이 밝혀지면서 지석진은 "왜 돈을 적냐. 오늘 하루종일 쫓아다닌 게 금인데 금을 적어야지"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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