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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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장동민 "유재석,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사입력 2014.08.03 18:32 / 기사수정 2014.08.03 18:32

대중문화부 기자
나는 남자다'의 장동민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 함께 하는 소감을 밝혔다. ⓒ KBS
나는 남자다'의 장동민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 함께 하는 소감을 밝혔다. ⓒ KBS


▲나는 남자다 장동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의 장동민이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다. 하지만 '좋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유재석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제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말을 하자 '처음으로' 저게 미쳤나'라는 반응이 나왔다. 새삼 유재석의 대단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이 확정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쇼토크' 프로그램으로 남자 방청객만을 초대해 '남자들만의 비밀이야기'라는 집단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배우 임원희, 권오중, 개그맨 장동민과 허경환이 MC로 함께 활약한다. 첫 방송은 8일 오후 11시 5분.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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