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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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가식 없는 진정성으로 접근하겠다"

기사입력 2014.08.03 11:57 / 기사수정 2014.08.03 15:09

권오중 ⓒ KBS
권오중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권오중이 '나는 남자다'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권오중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중은 "가식적으로 방송하는 것이 제일 싫다. 이 방송을 통해서 남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여성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공감하고, 남자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이 확정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쇼토크' 프로그램으로 남자 방청객만을 초대해 '남자들만의 비밀이야기'라는 집단 토크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재석과 배우 임원희, 권오중, 개그맨 장동민과 허경환이 MC로 함께 활약한다. 첫 방송은 8일 오후 11시 5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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