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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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넥센전 3회 합의 판정 요청…결과 '그대로'

기사입력 2014.08.02 18:47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LG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합의 판정 시도에서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회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무사 1루에서 최경철이 희생번트 이후 1루에서 아웃됐다. 접전이었다.

양 감독은 곧바로 나와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판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LG는 3차례 합의 판정 시도에서 한 차례도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상황은 1사 2루가 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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