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광고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 버커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1일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 진'의 새 얼굴이 됐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 속에서 그는 짙은 컬러의 스키니 진에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를 매치, 가을 느낌 물씬 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섹시한 웨이브 헤어와 브라운톤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스키니 진이 설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설현에게는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특유의 청순함과 관능미가 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긴 다리와 설현 특유의 깊은 눈빛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때문에 버커루 모델로 발탁했다"며 설현의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설현은 2010년 스마트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클린앤클리어 CF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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