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와 예원이 써니와의 의리를 지킨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씨스타 보라와 주얼리 예원이 소녀시대 써니와의 의리를 지켰다.
보라와 예원은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불패’ 멤버들의 의리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8월 1일에 방송되는 'FM데이트'의 특집 코너 ‘으리으리한 여자들의 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청춘불패2’에서 함께 했던 이들의 우정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것.
써니, 보라, 예원은 이 날 퀴즈를 통해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보고 ‘여자들의 모든 것’에 대해 편안히 이야기를 나눈다. 국내 정상급 여자 아이돌의 솔직한 수다를 선보인다.
씨스타 보라는 현재 '터치 마이 바디' 앨범 발매 후 왕성한 활동 중이다. 쥬얼리 예원은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윤다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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