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MC몽 측이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의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MC몽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MC몽이 미국에서 체류 중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가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MC몽은 과거 KBS '1박2일'에 출연하며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MC몽은 현재 음반 작업 중이며, 9월이나 10월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MC몽의 방송 출연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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