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준호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 동욱이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호는 김흥국이 아기용 점프슈트를 선물하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들 동욱이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정준호는 동욱이의 이름을 처음에는 대복이라고 지으려고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름은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은 복을 받으라는 의미로 대복이라는 이름을 생각했다고.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의 반대에 부딪혀 아들의 이름을 동욱이로 지었다며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현재 6개월 된 동욱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욱이는 모자를 쓴 귀여운 모습으로 정준호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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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