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23
사회

태풍 나크리 경로, 31일 오후 한반도에 영향 줄듯

기사입력 2014.07.31 11:40 / 기사수정 2014.07.31 11:41

한인구 기자
태풍 나크리 경로 ⓒ 기상청
태풍 나크리 경로 ⓒ 기상청


▲ 태풍 나크리 경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후부터 한반도에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나크리가 31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최대 풍속 24m/s, 강풍반경 330km인 중형급 태풍으로 서북서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나크리는 3일 오전 9시 목포 서남서쪽 약 170km 해상에서 최대 풍속 24m/s, 강풍반경 300km로 약화될 전망이다.

또 기상청은 태풍 위치가 유독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가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나크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것으로 꽃의 이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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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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