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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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임요환 내조 비결 공개…시청률 水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7.31 07:10 / 기사수정 2014.07.31 07:10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김가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가연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9%의 시청률(전국 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5.8%)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저리 특집'으로 조관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가연은 "아침마다 남편 임요환이 입고 나갈 옷을 차례대로 하나씩 거실에 펼쳐준다던데"라는 질문에 "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가연은 "예비군 훈련이라고 하면 하루 전날 날씨를 파악한다. 훈련을 실내, 실외에서 할지 온도는 어떤지"라며 "임요환이 게임상의 순서를 따라가는 빌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입을 옷을 대충 던져 놓으면 순서를 바꿔입는 경우도 있다"고 이유을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5.1%, SBS 재보궐 선거 개표방송 '7·30재보선 국민의선택'은 2.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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