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페스티벌 레이디가 됐다. ⓒ 비밀결사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전소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이하 GMF2014)'에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29일 'GMF 2014' 1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페스티벌 레이디 전소민을 비롯해 이적·메이트·원모어찬스·조규찬 등이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강 25팀이 공개됐다.
이번 페스티벌 레이디 전소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맑고 순수한 총리의 딸 김세경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는 뮤지션들보다 뛰어난 선곡으로 180만에 달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노리플라이의 '바라만 봐도 좋은데'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과 인연을 맺은 전소민은 친분 있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점에서 연주자가 함께하는 GMF 2014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올림픽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며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홀 오브 페임',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등 5개 공식 스테이지에 6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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