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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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짝사랑녀 나야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2014.07.30 14:10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던 나야가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밝혔다 ⓒ 디딤531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던 나야가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밝혔다 ⓒ 디딤5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나야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을 연기한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 현장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야는 매 촬영 때마다 대본을 손에 들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수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야는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3개월을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텝들 그리고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트라이앵글'은 29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동수(이범수 분), 동철(김재중), 동우(임시완) 세 형제의 형제애와 고복태(김병옥)의 몰락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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