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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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미국行…김재중에 "내 동생이라 고마워"

기사입력 2014.07.29 23:07 / 기사수정 2014.07.29 23:07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뜨거운 형제애를 드러내며 떠났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뜨거운 형제애를 드러내며 떠났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가 미국으로 떠났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마지막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가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는 고복태(김병옥)를 제 손으로 잡아들이며 윤회장(김병기)을 구속 위기로 몰아넣었다.

윤회장은 빠져나갈 구멍이 없자 회장실에서 총을 꺼내 자살을 선택했다. 이에 허영달(김재중)이 대정 카지노 대표 이사 자리에 올랐다.

모든 일을 마무리한 장동수는 먼저 미국으로 떠난 황신혜(오연수)를 따라 가기 위해 공항에서 허영달과 만났다.

장동수는 떠나기 전 오정희(백진희)에게 허영달을 부탁했다. 이어 허영달을 끌어안고는 "네가 내 동생이라는 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뜨거운 형제애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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