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 열애…사랑은 아우디 R8을 타고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톱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스타들의 데이트 차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데이트 차량 아우디 R8에 관심이 쏠렸다.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의 심야 데이트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아우디 R8을 타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우디의 R8은 대표적인 스포츠카로 5.2 10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시속 317Km를 자랑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3.5초로 뛰어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 R8 쿠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한화 약 2억 27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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