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 알콩달콩 사내 데이트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와 알콩달콩한 사내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와 알콩달콩 사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석은 본부장실에 들어가 창문을 통해 정수영을 향해 깜찍 애교를 보였다.

그는 일정을 알려주기 위해 본부장실에 온 정수영에게 "오랜만에 정비서 봐서 좋다"라며 애정표현을 했다.

그러자 정수영은 "너 졸업하기 전까지는 그냥 누나 동생으로 하자. 이게 다 본부장님 위해서 그런 거다"라며 그를 달랬다.

이에 이민석은 "요즘 고등학생들로 할 건 다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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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