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가 발표 직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 현아 '빨개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현아의 3집 미니앨범이 발표되자 음원차트 6곳에서 정상에 오르며 관심받고 있다.
앞서 현아는 28일 정오 3집 미니앨범 'A TALK(에이 토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빨개요'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음원사이트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몽키3, 싸이월드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빨개요'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현아를 빨간색으로 표현하며 귀를 사로잡고 있다.
현아의 'A TALK'는 2012년 10월 발표했던 미니앨범 'MELTING(멜팅)' 이후 1년 9개월만의 앨범이다. 그동안 강조했던 '현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는 이번에도 궤를 같이했다.
현아의 3집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빨개요' 외에도 'A TalK' 'French Kiss(프렌치 키스)' '어디부터 어디까지' Blacklist(블랙리스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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