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이동욱과 달달 셀카 "10년 후 또 사랑합시다"

▲ 이다해, '호텔킹' 종영소감 밝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 이동욱이 달달한 '셀카 케미'를 발산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텔킹 차모커플 마지막 셀카.. 슬프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욱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빤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우리 십년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시다"라며 상대 배우 이동욱과 함께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동욱과 이다해는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커플처럼 손을 맞잡거나 뽀뽀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마지막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가 다시 만나 사랑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어질 것 같았던 차재완과 아모네는 씨엘에서의 결혼식을 앞두고 잠적한 톱스타 채원(주연)의 연인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고 로맨틱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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