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B1A4, 박명수가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 올랐다. ⓒ 엑스포츠뉴스 DB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B1A4에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도전한다.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가 발표됐다.
2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걸스데이의 '달링', B1A4의 '솔로데이',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가 7월 넷째주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세 팀은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도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뮤직뱅크'에서는 걸스데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걸스데이와 B1A4가 대결을 벌여 B1A4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현아, 옴므, 블락비, 베스티, 비스트, 인피니트, 헨리, AOA, 백퍼센트(100%), 뉴이스트, 혜이니,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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