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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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일병 헨리, 천정명에 도발 "막 시킬래"

기사입력 2014.07.25 16:52 / 기사수정 2014.07.25 16:52

'일밤 진짜 사나이' 헨리가 일병으로 진급했다 ⓒ MBC
'일밤 진짜 사나이' 헨리가 일병으로 진급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건형과 케이윌, 헨리가 일병으로 진급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하자마자 전군 최초 4주 유격훈련을 하는 특공대에 전입해 지옥의 유격훈련을 받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병이 된 헨리는 아직 진급하지 못한 후임인 이병 천정명에게 "막 시켜도 됩니까?"라며 귀엽게 도발했다.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음에도 일병으로 진급했다는 기쁨에 입소하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헨리의 기쁨은 생활관으로도 이어졌다. 바로 입대 후 첫 후임을 받게 된 것이다. 헨리는 생활관의 막내이자 특공대에 전입 온지 한 달밖에 안 된 이병을 마치 친동생처럼 챙겼다.

후임 앞에서는 어설픈 이병 헨리가 아닌 "일병 헨리"로서 후임을 챙기는 선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박건형과 케이윌, 헨리, 천정명은 입대 후 첫 유격훈련의 고통을 맛봤다. 김수로와 서경석, 샘해밍턴, 박형식 역시 지옥의 유격훈련을 또 받게 됐다.

27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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