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이 '코미디의 길'의 코너 골방주식회사 출연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20년 만에 개그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참여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코미디의 길'에서는 이홍렬의 ‘골방주식회사’ 출연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홍렬은 현재 페이크 다큐 '코미디의 길'에서 코미디에 재도전하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코미디의 길'의 간판 코너인 '골방주식회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골방주식회사'에 합류하게 된 이유와 녹화 현장의 분위기 등 그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그는 20년 만에 개그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참여해 설레어했다. 후배들과 대기실을 함께 쓰는가하면 의상과 분장을 직접 받는 모습 등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선보인다.
긴장되는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 현장과 이홍렬에 대한 후배들의 반응도 관전 포인트다. 27일 밤 12시 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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